듀에코르다의 익스트림 네가티브

한컴 매각 9 개월 전

관심있는 분이라면 내용을 알테고 "사실"에 관한 얘기는 관련기사를 보면 알 것이고...

 

전자신문 기사에는,

"삼보가 한 해 판매하는 PC가 통상 50만대임을 감안할 때 한컴 대표 프로그램인 ‘워드’와 ‘오피스’ 한 카피씩만 깔아도 사업성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."

 

중앙일보 기사에는,

"TG삼보컴퓨터는 특히 학교·공공기관의 대량 납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. 여기에 한컴의 SW를 결합해 윈-윈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"

 

그러니까 이게 HW업체와 SW업체가 만나 만들어낼 수 있는 "시너지"라고 말하는겐가? 우리동네에서는 "끼워팔기"라고 부르는데 말이지.


그래서,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듯 억지로 숫자라도 올려놓으면 "한글"아니면 열어볼 수도 없는 파일들이 막 돌아다닐테고 결국 사용자들은 "울며 겨자먹기"로 다시 소프트웨어를 구매할꺼라는겐가? 그게 김영민 부회장이 말하는 "아래아한글은 공짜"라는 인식을 없애고 한컴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길이란 말인가?

 

그리고 그 당면과제가 사업조정을 통한 "영업의 강화"라는 말인게지?

 

얼핏, 디지털교과서 사업얘기도 보이는데 말이지... 아직도 "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강제적으로 보급시키면" 사용자들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? 뭐, 그럴수 있.

 

근대, 정말 강제로 사용하게 만들 수 있어?


===

 

김영민 부회장님, 큰일 하나 치루셨으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,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고 자극도 받을 겸, "gPC" 한대 구입하시고 남은 업무를 "구글 독스"로 처리해보시지 않으렵니까?

 

관련기사:

전자신문, 중앙일보, 아이뉴스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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